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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가족여행 1탄 ★ 사누르 하얏트 리젠시 후기

dorabella1012 2025. 5. 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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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곳은 발리입니다! 
이번에는 사누르에서 첫 이틀을 지내봤어요! 발리는 세번째지만 사누르는 처음이라,,
설레이는 첫 숙소는 바로 하얏트 리젠시입니다. 
공항에서 고젝 택시를 타고 약 40분 정도 걸렸어요!

체크인 후 로비에서 객실까지 5분을 걷고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공기덕분에 기분이 좋아졋어요 ㅎㅎ

거울에도 귀여운 웰컴 메세지가 적혀있었어요! 괜히 감동적!

왼쪽 사진: 넓찍한 화장실로 두명이 같이 준비해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화장실이 넒어서 참 좋았어요.
오른쪽 사진: 발코니 사진이에요.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수영복 말리거나 캐리어 놓기 딱이었던 공간!

트윈배드로 신청했고 객실은 우드계열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요.

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룸서비스로 시킨 피쉬앤칩스와 사워도우 샌드위치입니다. 
사워도우 샌드위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피쉬앤칩스는 기름에 절인 느낌..ㅠㅠ


호텔에서 나와서 슬슬 걷다가 마트에 들어가봤어요! 이 땅콩을 팔길래 한번 사봤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구요..
저 한팩을 한 이틀만에 다 먹었어요.. ㅎㅎ 

길거리에서 산 원피스도 개시 완료!
길거리 작은 상점들이라 카드를 안받을줄 알았는데, 카드결제도 받으셔서 신나게 쇼핑 완료 했습니다. >_<

호텔 곳곳에 비치된 삿갓을 쓴 램프! 처음에는 기괴했는데 계속 보니 적응이 됐어요 ㅎㅎ 
밤에 보면 무서울것 같기도하고...

 

수영장에 와봤습니다! 생각보다 큰 수영장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왔다갔다 하기 좋았어요! 
가족단위를 많이 볼 수 있었고, 어린아이들도 그만큼 많았습니다! 

수영장 밖에는 아이스크림하고 슬러쉬도 팔고있어요! ㅎㅎ 
 

 

저녁에는 호텔 안에 있는 식당에 왔어요! 인도네시아 음식으로 시켜봤어요. 치킨사테, 문어요리, 미고랭!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네 가족이 모인 기념으로 짠!

 

 행복한 조식타임!
유명한 리조트인만큼 조식도 엄청 푸짐하고 다양했는데요~
먹을거리가 너무 많고 맛도 좋아서 이틀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ㅠㅠ  
 

비오는 아침에는 맛있는 조식을 먹기위해 헬스장에 출석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수영장 뒤편으로 펼쳐진 바다입니다!
들어가서 놀지는 않았지만 선배드에 누워있으면 그만큼 행복하고 여유로운 휴가가 또 있을까요~? 
발리 2편은 우붓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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