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의 별난 블로그 ☆

1. 카통락사4년전에 처음 먹을때, 시큼+코코넛우유의 맛이 너무 낯설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는 애착 디쉬가 되었답니다. 2. 동방미식중국 동쪽 요리.. 저의 최애 식당이라면 바로 여기랍니다. 3. 초콜렛 크로와상탄종카통에 있는 petit pain 빵집입니다. 오픈런 해야 먹을수 있는 소듕한 빵이랍니다.. 4. 싱가포르 Kueh 5. Two Men Bagel투맨베이글..굿 6. Elisah Pie피스타치오 파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7. 마라샹궈제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먹는 마라샹궈예요!Zhang Liang 최고!

이번에는 싱가프로에서 맛있게 먹은 음식들을 추억하기 위해 만든 맛집 모음집입니다. 1. 호끼엔미 (Hokkien mee)큼지막한 새우와 갈은 돼지고기, 오징어가 들어간 면 볶음 요리! 국물이 자박하게 들어있는게 포인트! 특별한 향신료가 없어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싱가포르 요리입니다. 2. Little Bao찐빵 속에 삼겹살이 들어있는 대만식 요리예요.아이스크림도 굿이랍니다. 3. 양갈비눈물 흘리면서 먹었던 양갈비!싱가포르 살면서 이런 양갈비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4. 인도음식제 소울푸드 인도음식입니다. 다다익선이라고 사람이 많을수록 다양하게 시킬수 있어서 좋아요! 5. 새우국수 (Prawn mee)부기스에 있는 새우국수집이에요! 6. 송파 바쿠테꼭 시켜야하는 저 유티아오와 시레기무침! ..

따단~ 오.늘.은 저희 가족의 최애 숙소였던 발리 우붓 마야 리조트를 소개하려 합니다!정말 저희도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이번 숙소는 정말 역/대/급 이었어요.사누르에서 우붓까지 그랩으로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렸어요!지역간의 이동이다보니 좀 오래 걸렸지만 바깥구경도 하고 가족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택시에서 내린 후 로비로 가는 길!체크인을 하는 동안 준비해주신 웰컴 드링크와 물수건저 병에 담긴 사탕이 엄청 맛있었어요! 체크아웃할때도 무슨 사탕인지 물어봤던..ㅎㅎ체크인 후 잘 가꿔진 정원을 걸어가다 보면 저희 방이 나와요! 모든 객실은 이런 대문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답니다. ㅎㅎ 저희는 Heavenly Two Bedroom Pool Villa 에서 지냈습니다. 마야 우붓에서 두번째..

오늘 보여드릴 곳은 발리입니다! 이번에는 사누르에서 첫 이틀을 지내봤어요! 발리는 세번째지만 사누르는 처음이라,,설레이는 첫 숙소는 바로 하얏트 리젠시입니다. 공항에서 고젝 택시를 타고 약 40분 정도 걸렸어요!체크인 후 로비에서 객실까지 5분을 걷고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공기덕분에 기분이 좋아졋어요 ㅎㅎ왼쪽 사진: 넓찍한 화장실로 두명이 같이 준비해도 어려움이 없었어요! 화장실이 넒어서 참 좋았어요.오른쪽 사진: 발코니 사진이에요.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수영복 말리거나 캐리어 놓기 딱이었던 공간!트윈배드로 신청했고 객실은 우드계열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어요.도착하자마자 배가 고파서 룸서비스로 시킨 피쉬앤칩스와 사워도우 샌드위치입니다. 사워도우 샌드위치가 진짜 맛..

오늘 소개할 곳은 우리 가족가 매년 방문하는 온천리조트 요코온천입니다. ♨♨♨아마 다들 베트남에 온천이??!!! 이렇게 놀라실텐데, 처음엔 저도 놀랐습니다 😛하롱베이가는 길에 위치한 이 온천은 하노이에서 2시간 정도 걸려요. 12월 한겨울에 뜨뜻한 온천물에 들어가면 기분이 참 좋거든요~2인실 객실이에요. 각 객실마다 개인 온천이 있어요. 온도 조절도 가능하답니다.ㅎㅎ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오니 저희를 기다리고있는 웰컴과일과 차 그리고 찹쌀떡이 놓여있어요! 일본식 리조트라 그런지 정갈한 플레이팅이 특징이에요! 기분좋게 만들어요 ㅎㅎ체크인을 하고 바로 달려온 곳은 바로 온천탕! 이 요코온천의 특징은 모든 온천수가 해수라는 점! 그래서 가만히 앉아있어도 두둥실 몸이 뜬답니다 ㅎㅎ한국의 온천처럼 피부가 익을정도..

오늘도 여김없이 편의점 크로와상 샌드위치로 시작하는 빵모닝입니다!조식을 신청안했더니 매일 아침 편의점에서 골라먹는 재미가 또 있네요 ㅎㅎ 오늘은 숙소를 바꾸는 날이라 체크아웃 하기 전에 숙소에서 나와서 걸어봤어요.걷다가 예쁘게 꾸며놓은 편집샵도 구경해보고, 밀크티 아이스크림도 먹어봤어요. 태국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DAIRY QUEEN 같은 맛인데, 색깔이 너무 고와서 한번 시켜봤습니다.찰흙같은 색깔에 달달 향긋한 밀크티 맛! 충분히 예상가는 맛이에요 ㅎㅎ걷다보니 타패게이트가 보여서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헤헷..사람이 정말 많아요.. 저는 사람없는 곳에 퍼뜩 가서 찍었어요! 사람보다 더 많은건 닭둘기들... 진짜 포동포동한 비둘기들 정말 많고요.. 심지어 먹이를 주는 아저씨도 있던데..두번다시 안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