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분내고 싶은 마음에 리츠칼튼 호텔 colony 식당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
예약은 2-3주 전에 온라인으로 했고, 제일 빠른 12시로 예약했습니다!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 15분 이라고 합니다.
(드레스코드는 스마트케주얼로 쪼리나 슬리퍼는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가시게 된다면 참고해주세요~)
Colony 평일 브런치에는 The ice Bar, The Grill&Rotisserie, The Steam basket, The wok, The tandoor, The fruit stall and The patisserie 이렇게 7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 주말에는 랍스터도 나온다고 하던데 평일에는 새우, 홍합, 게다리, 가리비가 나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첫 접시는 가벽게 연어와 흰살생선 회, 그리고 딤섬이랑 콜리플라워로 시작했어요! 딤섬 맛집이었다는,,
한쪽에는 각종 신선한 야채들로 가득찬 샐러드 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진만 찍고 고기 담으러 튀튀,,
더 안으로 들어가면 그릴 스테이크, 볶음 요리등 섹션이 있었는데, 담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소고기, 양고기, 해산물 볶음, 중국요리 등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건 맛도 훌륭했어요!
입가심 용으로 고기국수도 먹었습니다~ 굿!!
생일이라고 요청했더니 귀여운 케이크도 주셨습니다.
여기는 신선한 빵 코너! 하지만 뷔페에서 가장 손이 안가는 부분이 빵 코너인것 같아요ㅠㅠ
이제와서 보니 맛조차도 안본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욕심 가득가득 담은 디저트 접시! 보기만해도 당이 충전됩니다.
디저트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마카롱부터 모든 컵푸딩, 케이크 종류가 최고였습니다.
Colony 메뉴들을 자세히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colony.com.sg/resourcefiles/pdf/lunch-menu-monday-to-fridays.pdf
일찍 도착해서 아무도 없을때 찍은 colony 내부 테이블 사진입니다.
colony 식당 예약 링크입니다. :)
https://www.sevenrooms.com/reservations/colonysinrz/Colony-Widget?venues=colonysinrz,republicsinrz
인당 74달러 였고, 세금 및 봉사료 별도였습니다..
한번쯤 기분 좋은 브런치 가고싶을때 강추하는 colony!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