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의 별난 블로그 ☆

홍콩에서의 마지막식사를 하기 위해 패킹가든에 방문했습니다! 홍콩에서 3지점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센트럴역 지점으로 왔어요.입장부터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더욱 기대됐어요! ㅎㅎ식당내부는 원형테이블들로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두명이라 원형테이블은 너무 클것 같아서, 사이드 쪽에 있는 2인용 사각형 테이블로 요청드렸습니다. 더 가깝고 아늑했어요! 메뉴판은 이 페이지 말고도 엄청 두꺼운 메뉴판이었어요. 한국메뉴판도 가능하다고 하니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홍콩식당은 메뉴판이 참 배려있는것 같아요 :)일단 제일 먼저 나온 마파두부! 딱 알고 있는 그 마파두부 맛이었어요! 부드럽고, 매콤하고 밥 한공기 뚝딱 가능!다음은 샤롱바오! 샤롱바오는 말해뭐해 너무 맛있었습니다. 만두 속에 ..

줄서서먹는 젤라토 맛집 스낵베이비(Snack baby)하고 찐빵버거 맛집 리틀바오(리틀바오)에 다녀왔어요! 일단 이 두 장소가 3분이내 거리로 엄청 가까이 있어서 식사하고 디저트로 딱이랍니다~ 스낵베이비는 젤라또 전문점으로 14개 정도의 맛이 있었어요! 사실 원래는 갈 생각이 없었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길래 따라 섰다가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를 먹게 되었어요락토프리, 동물성 프리, 넛츠의 유무를 메뉴판에 명시해둬서 알러지가 있거나 꺼리는 식재료가 있다면 구분해서 먹기 좋을것 같았어요! 친절한 메뉴판! 👍 (콘이나 컵으로 시킬수 있었습니다)처음 들어가면 볼수있는 광경이에요! 뭔가 이탈리아의 유명한 젤라또가게 같은 인테리어라 또 색다른 구경이 되었답니당! 기웃기웃거리며 여기저기 자리가 나는지 보다가 운 좋게 ..

원래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려고 갔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는데 일요일 저녁에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어요!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입구가 작아보여서 작은 바 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내부가 컸어요!저는 언니랑 둘이 간거라 바도 구경하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바 자리 요청했답니다! 바사이드에 세네명의 바텐더분들이 계셨어요! 주문이 계속 들어와서 쉴틈 없이 칵테일을 만드시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구경이었어요! (훈훈한 바텐더분도 많이 계셔서 눈호강...)제가 주문한 칵테일은 ‘Glass’ 예요! 시킬때 바텐더 분께서 이거 독한데 괜찮냐고 물어보셨어요 ㅋㅋㅋ 칵테일 위에 이렇게 세가지맛의 젤리가 얹어서 나오는데 빨간색 ->노란색->초록색 순으로 마시라고 안내해주셨어요! 각각이 무슨 맛..

오늘은 저만의 또간집! 멕시코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라벤더역과 부기스역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1-2층 구조로 되어있고 평일(월~목)은 예약이 가능하지만 주말(금~일)은 워크인만 가능하답니다! 줄을 서야할때도 있지만 테이블사용시간은 한시간으로 제한하고 있어 회전이 빠른 편이에요!2층 내부는 이렇습니다! 주문과 메뉴판은 큐알코드를 이용해서 보거나 시킬수 있었어요!메뉴판: https://www.huevossg.com/src/homepage.html Home PageDon't just take our word for it... Read reviews from our customers From famous food bloggers to local foodies, here are just some of t..

한달 전에 예약하고 방문한 피코! 싱가포르에서도 요즘 핫한 식당이라고 하더라구요! 피코 예약 링크: https://www.ficomasseria.com/reservations Fico | ReservationsMake a reservation at Fico, a casual Italian restaurant by Chef Mirko Febbrile and The Lo & Behold Group. Located at 1300 East Coast Parkway, Singapore 468964.www.ficomasseria.com(접근성은 너무 좋지 않았어요ㅠ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20분 정도는 걸어야하는 거리니 꼭 택시로 이용하세요! )편안한 마음이 들게하는 색감 조합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요! 나무 의자..

고급 한식이 먹고싶어서 찾아본 한식당 안주! 예약이 없이 워크인도 가능했지만, 무한웨이팅은 도저히 지신이 없어서 예약했습니다! (예약중독자) 메뉴판을 처음 보자마자 가격에 놀랐지만 표정관리에 들어갔어요🥹 안주 메뉴판 링크도 넣어드려요! 한번 보시길~ https://anju.com.sg/menuPdf/Food%20Menu_with%20new%20menu.pdf 통통한 보리새우에 짭짤한 양념을 입혀서 안주로 제격이었던 보리새우! 호박과 감자가 들어간 호감전! 치즈를 추가하면 3달러 추가였어요! 맛은 우리기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익숙한 맛입니다 😚솥밥이라 따뜻한 솥에 나올줄 알았는데 자기 그릇에 나왔어요! 누룽밥에 농어가 올라간 솥밥입니다. 이것도 예상이 가능한 맛이에요~!(현재 이 메뉴는 없어진것 같아요🥹)..

오랜만에 기분내고 싶은 마음에 리츠칼튼 호텔 colony 식당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 예약은 2-3주 전에 온라인으로 했고, 제일 빠른 12시로 예약했습니다! 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 15분 이라고 합니다. (드레스코드는 스마트케주얼로 쪼리나 슬리퍼는 입장이 불가했습니다. 가시게 된다면 참고해주세요~) Colony 평일 브런치에는 The ice Bar, The Grill&Rotisserie, The Steam basket, The wok, The tandoor, The fruit stall and The patisserie 이렇게 7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신선한 해산물! 주말에는 랍스터도 나온다고 하던데 평일에는 새우, 홍합, 게다리, 가리비가 나왔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

1. 굿 우먼(Good woman) 줄거리 등장인물: 헬렌 헌트, 스칼렛 요한슨, 마크 움버스, 톰 윌킨스 눈에 띄는 미모로 뉴욕의 상류층 남성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얼린＇이라는 이름의 여인이 있었습니다. 얼린은 유부남들을 대상으로 접대하며 돈을 버는 여성이었습니다. 그녀가 접대하지 않은 남자가 없다는 소문이 퍼질 정도로 알아주는 화교계의 여성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날, 그녀의 재산이 동나기 시작했고, 식당에서 식사비까지도 지급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창피를 당한 얼린은 그녀가 소유했던 모든 보석, 고가의 물건들을 팔게 됩니다. 그 후로 그녀에 대한 평판도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얼린은 더는 견디지 못하고 뉴욕을 떠나 이탈리아 아말피로 떠나게 됩니다. 이탈리아 아말..

1. 두 리벤지(Do Revenge) 줄거리등장인물: 커밀라 멘데스, 마야 호크, 오스틴 에이브럼스, 탈리아 라이더 상류층 고등학교 로즈힐의 퀸카 드레아는 틴 보그 잡지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녀는 모든 학생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로는 드레아가 학교의 킹카 맥스의 여자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맥스는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파티에서 드레아를 위한 불꽃놀이도 열어줍니다. 한층 더 로맨틱해진 분위기로 맥스는 드레아에게 여름방학 동안 볼 수 있는 드레아의 동영상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드레아는 기꺼이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맥스에게 보내줍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이 동영상은 맥스의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른 채, 모든 학생이 볼 수 있는 SNS에 뿌려집니다. 이 사실을 안 ..

1. 베스트오브 미(Best of me) 줄거리등장인물: 미셸 모나한, 니콜라스 스파크스 해상 유전폭발로 사고가 발생하고 한 명의 사망자가 생깁니다. 사망자의 이름은 턱, 턱의 변호사는 이 소식을 아만다와 도슨에게 전합니다. 아만다는 평범한 가정을 둔 주부였습니다. 아만다와 도슨은 턱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시골에 있는 턱의 차량정비소로 향합니다. 이곳에서 둘은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이 둘의 이야기는 1994년으로 돌아갑니다. 학창시절 한 길목에서 도슨의 차가 퍼지고, 그 뒤 차에 타고 있던 아만다가 직접 내려서 도슨의 차를 미는 것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숙맥이었던 도슨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한 채 아만다를 보냅니다. 그 다음 날, 학교의 주차장에서 시동이 걸리지 않는 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만다..